아침에 아이를 등원시키는데, 푸르던 모과가 어느새 노랗게 익어 툭. 툭. 바닥으로 떨어지더라고요. 보일러 온도를 올리게 되고, 두툼한 외투를 꺼내 입게 되는 날들입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 나날이에요.
이번 주는, 저의 지난 경험들과 요즘의 생각들을 글로 담아 보았습니다.
님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파란색 글씨와 버튼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있어요, 확인해보시면 좋습니다^^)
1. 오늘이 내 생애 마지막 날이라면,
나는 지금 하려던 일을 할 것인가.
이 회사에서의 최종 목표는 계열사의 사장이 되는 거라고, 입사 면접에서 호기롭게 말하던 20대의 저는 2011년, 계속 이 회사를 다닐 것인가, 퇴사할 것인가 고민을 했습니다. 그 와중에 스티브잡스의 대학 졸업식 축사를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그의 연설문을 출력해, 회사 책상 서랍 속에 넣어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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