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큰 아이는 불안이 높아요. 저와 신랑 역시 예기치 않은 상황에 대한 불안이 높은 편이라, 아이도 저희의 그런 성향의 영향을 받은 듯 한데요. "엄마, 왜 할로윈 행사들이 취소되었어?", "압사가 무슨 뜻이야?" 라고 묻는데, 무어라 답을 하기가 굉장히 조심스러웠어요.
긴 세월을 산 것은 아니지만, 지근거리에서 여러 사고들을 마주한 적이 있는데, 언제나 가장 무섭게 느껴지는 것은 '나와 내 가족도 그 곳에 있었을 수도 있다.'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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