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저에게 있었던 가장 큰 일은 이력서를 작성한 것이에요. 정말 오랜만에 저의 지나간 시간들을 종이에 적어보았는데요, 언제 학교를 졸업했는지, 언제 어떤 회사에서 어떤 일을 했었는지, 이게 가물가물하더라고요. 몇년도였더라? 그 회사를 얼마나 다녔더라? 이게 말이죠.
다음주에는 김나이 커리어 액셀러레이터로부터 1:1 커리어 컨설팅을 받게 되었는데요.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 레터에 담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님에게 도움이 되는 글이 되면 좋겠습니다.🧚
(파란색 글씨와 버튼에는 모두 링크가 걸려있으니 확인해보셔도 좋습니다^^)
1. 본인의 경력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자료
컨설팅을 주관해 주신 곳에서는 이력서든, 포트폴리오든 본인의 경력을 잘 설명할 수 있는 서류를 보내달라고 했어요. 오랜만에 이력서를 적어보려는데, 막막하더라고요. 이력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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